사진 컬렉션
민간인 통제선 자유의 마을 대성리 모습
파주시 군내면 조산리 대성동, 일명 ‘자유의 마을’은 남한에서 유일하게 민통선 내에 주민이 거주하는 마을이다. 이곳은 북한의 민통선 마을인 기정동과 불과 몇 백 미터의 간격을 두고 붙어 있다. 두 곳 모두 분단의 아픔을 고스란히 안고 있는 상징적인 곳이다. 이곳이 유일한 민통선 마을이 된 것은, 전쟁 중에도 마을 사람들이 피난을 가지 않았으며, 휴전 후에는 유엔사 측에서 마을을 떠나도록 퇴거명령을 내렸지만 마을 어른들이 죽어도 여기에서 죽겠다고 버티는 바람에 결국 유엔사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대한민국 국민이지만 군대에도 가지 않고 세금도 내지 않는다고 한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관할이 아니라 유엔사령부 관할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200여 명의 주민들은 대부분이 농사를 지으며 생활하고 있는데, 지금은 영농 기계화도 많이 이루어져 상당한 소득도 올리고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 국민이지만 군대에도 가지 않고 세금도 내지 않는다고 한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관할이 아니라 유엔사령부 관할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200여 명의 주민들은 대부분이 농사를 지으며 생활하고 있는데, 지금은 영농 기계화도 많이 이루어져 상당한 소득도 올리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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