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1950년대 산업 및 무역 박람회
1950년대에는 전쟁의 참화를 딛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몸부림치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미약하기는 하지만 우리 산업이 경공업과 소비재를 중심으로 조금씩 되살아나기 시작함에 따라, 이를 부흥시키기 위해 각종 산업박람회가 열렸다. 그리고 해외에서 열리는 국제 산업박람회에도 참여하여 산업제품을 출품하기 시작했다.
해방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산업박람회를 알리는 거리탑과 화려하게 장식한 박람회장 입구의 모습에서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를 읽을 수 있다. 당시는 우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국산품 장려운동이 매우 적극적으로 이루어졌다. 박람회장 입구 장식문에도 “증산하자 우량품, 애용하자 국산품”이라는 구호가 큼지막하게 새겨져 있다. 이곳을 찾은 사람들의 모습이 대부분 학생인 점도 눈길을 끈다.
해방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산업박람회를 알리는 거리탑과 화려하게 장식한 박람회장 입구의 모습에서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를 읽을 수 있다. 당시는 우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국산품 장려운동이 매우 적극적으로 이루어졌다. 박람회장 입구 장식문에도 “증산하자 우량품, 애용하자 국산품”이라는 구호가 큼지막하게 새겨져 있다. 이곳을 찾은 사람들의 모습이 대부분 학생인 점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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