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1950년대 각종 기관 및 건물 모습
일제로부터 광복을 찾고, 비록 남북이 분단된 채 반쪽만의 정부가 들어서긴 했지만 조금씩 국가의 기틀을 찾아가고 있던 시기가 1950년대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정치적으로는 이승만 정권의 부정부패가 만연하여 국민들의 잠재된 불만이 들끓고 있긴 했지만, 외형적으로는 자리를 잡아가는 듯했다. 만개한 창경원에는 벚꽃을 즐기려는 인파로 넘쳐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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