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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서 강기훈을 사제관에 보호하기로 했다고 발표하는 경갑실 명동성당 수석보좌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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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경향신문사
기증자
경향신문사
등록번호
00727289
분량
1 페이지
구분
사진
생산일자
  • 1991.06.16
  • 형태
    사진필름류
    설명
    1991년 6월 16일 오후4시 명동성당 경갑실 수석보좌신부는 사제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기설 유서대필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된 채 성당내에 피신중인 전민련 총무부장 강기훈씨가 검찰에 자진출두할 때까지 강씨와 강씨의 후견인인 서준식 전민련 인권위원장을 성당구내 사제관에서 보호해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성당측은 그러나 문화관 2층에서 농성중인 공안통치분쇄와 민주정부수립을 위한 국민회의(약칭 국민회의) 관계자들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내에 성당을 떠나 줄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경 신부는 '이는 김수환 추기경의 재가를 받은 것인만큼 김 추기경의 뜻인 동시에 성당측의 최종적인 공식입장'이라고 밝혔다.
    이 사료가 속한 묶음
    강기훈 유서대필조작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