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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판에 부정선거 연루 혐의로 회부된 박태선, 신언한 피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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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경향신문사
기증자
경향신문사
등록번호
00732942
분량
1 페이지
구분
사진
생산일자
  • 1961.03.28
  • 형태
    사진필름류
    설명
    1961년 3월 28일, 특별재판소 제2심판부(재판장 홍남표)는 박태선 장로와 신언한 전 법무부차관에 대한 부정선거 관련자 처벌법 위반사건 첫 공판을 개정하였다. 심판부는 이날 공소장 낭독과 사실심리를 진행한 뒤, 신언한 담당변호인 측에서 신청한 서울지검 조사기록의 확인 및 전 마포형무소장 권영준 등 증인 3명을 채택하고 폐정하였다. 이날 공판에서 두 피고인은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하였다.(왼쪽 박태선 장로, 오른쪽 신언한 전 법무부차관)
    이 사료가 속한 묶음
    특별재판소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