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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재판소 제5호 법정에서 최후진술하는 유지광 피고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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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경향신문사
기증자
경향신문사
등록번호
00734105
분량
1 페이지
구분
사진
생산일자
  • 1961.08.21
  • 형태
    사진필름류
    설명
    1961년 8월 21일 오후, 혁재 제5호 법정에서 사형을 구형받은 임화수와 유지광의 최후진술이 있었다. 임화수는 4.19 전 자유당을 위해 '청년 이승만'의 영화를 만드는 등 이용만 당하다가 억울하게 고대생 습격법으로 재판받게 되었으니 잘 살펴 달라고 진술했다. 유지광은 고대생 습격사건의 8할은 임화수가 책임져야 한다고 전제하며 반공청년단에서 저지른 이 사건을 마치 화랑동지회가 관련된 것 같이 조작됐다고 말했다. 최후진술을 하는 동안 임화수는 시종 울먹이는 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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