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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언도를 받은 최응복 피고에게 악수를 청하는 임흥순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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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경향신문사
기증자
경향신문사
등록번호
00734192
분량
1 페이지
구분
사진
생산일자
  • 1961.08.25
  • 형태
    사진필름류
    설명
    1961년 8월 25일, 부정선거의 전위대였던 전 서울시장 임흥순, 전 경기도지사 최헌길 등 8명에 대한 언도 공판이 있었다. 5.16군사재판 제1호법정에서 열린 공판에서 징역 12년을 언도받은 임흥순은 언도가 떨어지기 무섭게 재판장을 향해 머리를 숙이며 절을 했다. 임흥순은 전 서울시 부시장 최응복에게 가서 손을 부여잡으며 '잘됐다'를 연발했다.(○ 최응복, △ 임흥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