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Embed 퍼가기
하단의 내용을 복사해서 퍼가세요.
URL 퍼가기
하단의 내용을 복사해서 퍼가세요.
이메일 공유
국가비상사태 선언이라고 적힌 신문을 읽고 있는 시민들
- 생산자
- 경향신문사
- 기증자
- 경향신문사
- 등록번호
- 00737521
- 분량
- 1 페이지
- 구분
- 사진
- 생산일자
-
- 1971.12.06
- 형태
- 사진필름류
- 설명
- 1971년 12월 6일 상오 10시, 박정희 대통령은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했다. 그는 "최근 중공의 유엔가입을 비롯한 제국제정세의 급변과 이의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 및 북괴의 남침 준비에 광분하고 있는 제양상들을 예의 주시 검토해본 결과 현재 대한민국은 안전보장상 중대한 차원의 시점에 처해있다고 단정하기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국가비상사태 6개항 조치> 1. 정부의 시책은 국가안보를 최우선으로 하고 조속히 만전의 안보태세를 확립한다 2. 안보상 취약점이 될 일절의 사회불안을 용납하지 않으며 또 불안요소를 배제한다 3. 언론은 무책임한 안보논의를 삼가해야 한다 4. 모든 국민은 안보상 책무수행에 자진 성실하여야 한다 5. 모든 국민은 안보위주의 가치관을 확립하여야 한다 6. 최악의 경우 우리가 향유하고 있는 자유의 일부도 유보할 결의를 가져야 한다.
- 이 사료가 속한 묶음
-
신민당 의원들이 참여한 국회앞 비상사태 선포 반대 데모
-
- 사진 사용 안내
- 생산자 및 기증자가 ‘박용수’인 사진의 사용은 구매신청을 클릭하여 직접 사진 구매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생산자 및 기증자가 ‘경향신문사’인 사진의 사용은 경향신문사 담당자(02-3701-1635)를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생산자 및 기증자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 담당자( sunny@kdemo.or.kr / 031-361-9539 )에 문의바랍니다.
-
- 원문이미지 등록신청 안내
- 신청자에게 균등한 원문이미지 등록서비스 제공을 위해 1개월을 기준으로 신청자 1명 당 20건 내외의 원문등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급적 신청자 1명 당 20건 내외로 등록신청을 부탁드립니다. 원문이미지 등록신청 외 방문/열람신청도 가능하오니 이용안내에서 방문/열람신청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