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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호텔에서 열린 '12.12 군사반란자 기소촉구를 위한 각계지도자 공동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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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경향신문사
기증자
경향신문사
등록번호
00739891
구분
사진
생산일자
  • 1994.11.19
  • 형태
    사진필름류
    분량
    1 페이지
    설명
    1994년 11월 19일 오전 11시 힐튼호텔에서 이기택 민주당 대표와 계훈제 전국연합 고문 등 사회 각계 지도자들은 '12.12 군사반란자 기소촉구를 위한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김영삼 대통령에게 기소유예 철회의 결단을 촉구하고, 이를 관철하기 위해 범국민적 노력을 공동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동기자회견에 서명한 각계 인사는 이기택(민주당), 김승훈, 함세웅(천주교), 김관석, 오충일, 조용술, 홍근수, 오재식, 장기천, 김상근, 정진동, 고영근, 명노근(개신교), 지선, 진관(불교), 이제성(원불교), 송건호(언론계), 변형윤, 이문영, 리영희, 강만길, 송기숙(학계), 이돈명, 한승헌, 고영구(법조계), 이효재, 박순경, 조아라, 조화순, 김희선(여성계), 신창균, 계훈제, 백기완, 김근태(재야), 염무웅, 강연균, 김용태, 이이화(문화예술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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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사회단체 등의 12.12사태 관련자 기소 촉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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