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사태와 관련 정승화측이 전두환 전대통령을 상대로 항고장을 제출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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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사태와 관련 정승화측이 전두환 전대통령을 상대로 항고장을 제출하는 모습

생산자: 경향신문사

기증자: 경향신문사

등록번호: 00739897

분량: 1 페이지

구분: 사진

생산일자: 1994.11.02

형태: 사진필름류

설명: 1994년 11월 2일, 정승화 당시 육군참모총장 등 12.12쿠데타 피해자 22명은 '34명의 피고소인 중 전두환 전대통령에 대한 기소유예 처분은 취소돼야 마땅하다'며 서울고검에 항고장을 제출했다. 고소인들은 항고장에서 '검찰은 12.12사태를 군 인사권을 장악하기 위한 군내부의 반란으로 의미를 축소시켰으나 신군부측이 사전에 [K계획]이라는 집권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에서도 보이듯 12.12는 권력을 찬탈하기 위한 명백한 내란이었다'며 '검찰은 내란죄 불성립 결정을 취소하고 전두환씨를 내란 및 반란죄로 다시 기소하라'고 주장했다.

이 사료가 속한 묶음: 시민, 사회단체 등의 12.12사태 관련자 기소 촉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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