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이순자를 처벌하고 양심수를 석방하라며 연좌시위를 벌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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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이순자를 처벌하고 양심수를 석방하라며 연좌시위를 벌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생산자: 경향신문사

기증자: 경향신문사

등록번호: 00739921

분량: 1 페이지

구분: 사진

생산일자: 1988.12.10

형태: 사진필름류

설명: 1988년 12월 10일 오후 2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재야 28개 단체 회원과 시민, 학생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학살 5공비리 진상규명과 책임자 전원처벌을 위한 제4차 시민궐기대회'가 열렸다. 대회 참석자들은 학살 및 비리주범처벌을 위한 국민심판기구 설치 등을 촉구환 뒤 도심지에서 시위를 벌였다. 오후 4시경 집회를 마친뒤 종각과 민정당사 앞을 거쳐 청와대까지 행진을 시도했으나, 전경들이 명동성당 입구 등 주변도로를 봉쇄, 행진을 막자 개별적으로 성당을 빠져나와 명동, 종로2가 등지에서 산발적인 시위를 벌였다.

이 사료가 속한 묶음: 광주학살 5공비리 주범 전두환 이순자 구속 처벌을 위한 투쟁본부 발족과 시민궐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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