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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이순자 구속처벌 집회시위 참가자들이 경찰의 저지에 맞서 화염병을 던진 거리 모습
- 생산자
- 경향신문사
- 기증자
- 경향신문사
- 등록번호
- 00739926
- 분량
- 1 페이지
- 구분
- 사진
- 생산일자
-
- 1988.11.19
- 형태
- 사진필름류
- 설명
- '광주학살 5공비리 주범 전두환, 이순자 구속 처벌을 위한 투쟁본부'(공동본부장 문익환, 계훈제. 이재오, 정명수)가 주최하는 전두환, 이순자 즉각 구속 및 노태우정권규탄 제2차국민궐기대회가 1988년 11월 19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18개 도시에서 3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서울에서는 '전·이씨 구속처벌을 위한 2차 시민궐기대회'가 대학로에서 1만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집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오후 4시 연희동 전씨 집까지 평화대행진을 벌이기 위해 대학로를 출발하려 했으나 다연발 최루탄을 쏘는 경찰의 저지를 받고 서울대병원 구내로 밀려들어갔다. 이들 가운데 7천여명은 집결지인 시청 앞 광장으로 향했다. 3천여명은 저녁 6시 20분경 신세계백화점 앞 도로에서 2차 집회를 가졌으나 경찰이 다연발최루탄을 쏴 해산시켰다. 시위대는 행진 도중 남대문로터리에 있던 전경 30여명을 포위해 시위진압장비를 빼앗아 불태웠으며, 서소문동 동방빌딩 후문에 세워져있던 경찰버스에 화염병을 던져 전소시켰다. 학생 2천여명은 밤 9시경 명동성당에 모여 평가대회를 갖고 해산했다.
- 이 사료가 속한 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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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살 5공비리 주범 전두환 이순자 구속 처벌을 위한 투쟁본부 발족과 시민궐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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