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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인권회복을 위해 농성을 벌이고 있는 부산 교구 사제들의 기자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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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경향신문사
기증자
경향신문사
등록번호
00740003
분량
1 페이지
구분
사진
생산일자
  • 1987.06.24
  • 형태
    사진필름류
    설명
    6월 24일 낮 12시부터, 천주교부산교구 사제단은 중구 대청동 가톨릭센터 7층에서 '민주화와 인권회복을 위한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사제단은 이날 낮 12시 40분 가톨릭센터 신학원에서 지난 22일밤의 가톨릭센터 농성해제자 폭행사건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사건은 경찰의 기만적인 계획된 테러였다'며 '오판에 의한 경찰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며 이는 뉘우침없는 태도로 국민을 불신하는 또하나의 간교한 은폐조작'이라고 주장했다. 사제단은 또 당시 버스에서 주운 깨진 유리조각과 최루탄 뇌관, 최루탄도내 스프링, 워커발자욱이 찍힌 상의 등을 증거품으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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