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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루탄을 몰아내자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에 참여한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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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박용수
기증자
박용수
등록번호
00744329
분량
1 페이지
구분
사진
생산일자
  • 1987.06.18
  • 형태
    사진필름류
    설명
    6월 18일 오후 4시 연동교회에서 한국여성단체연합이 개최키로 했던 '최루탄 추방을 위한 공청회'는 경찰의 사전봉쇄조치로 무산됐다. 공창회가 무산되자 주최측은 '평화적 집회를 보장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 "생명을 잉태하고 낳는 우리 어머니들은 성고문 물고문이래 최루탄 살인까지 하는 현정부에 대해 어머니의 간절한 호소로 최루탄 추방운동에 앞장섰다"고 주장했다. 이날 아침 일찍 공청회장인 교회안에 들어가 있던 여성단체연합 관계자 및 신도들은 4시 10분부터 교회앞 마당과 구내 사회관 3층 옥상에서 '우리자식 죽이는 삼양화학은 최루탄 생산을 즉각 중단하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이 사료가 속한 묶음
    6.18 최루탄추방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