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무상양도투쟁을 전국단위에서 공동으로 펼칠 것에 대해[수신:토지소유권반환투쟁지역의 대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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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대책위원회는 농민이 아닌 자들이 가지고 있는 토지를 농민에게 분배하는 일반적인 토지문제를 다루는 것이 아닌 직접 바다를 간척하는 등 토지를 만든 농민들이 토지소유권쟁취(무상양도요구)를 위한 대책위원회로 정함. 지역대표들을 초청함 일시, 장소, 교통, 준비물, 대상지역, 문의처 등 * 농민들이 피땀흘려 바다와 하천을 막아 일궈놓은 농경지가 권력의 횡포와 가진자들의 술수에 의해 탈법적으로 정부나 특권층의 소유로 둔갑하는가 하면, 수몰지역의 대토보상이 되지 않아 농민들의 생존권적 위기가 가속되고 있으며, 토지 수용령의 무분별한 적용으로 농민들의 토지 상실상태가 확대되고 있다. 농민에게 농토는 삶의 터전이므로 경자유전의 원칙에 입각하여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이 토지를 소유해야 인간적인 삶이 보장되며 농업의 장기적 발전과 사회정의가 실현될 수 있다는기초하에 전국토지투쟁지역 농민들은 토지무상양도 전국대책위원회를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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