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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문[회사의 탄압과 어용노조의 비양심적인 활동을 고발함]
- 생산자
- 전국섬유노동조합 인천동일방직지부사건수습투쟁위원회일동
- 기증자
- (재)전태일 재단
- 등록번호
- 00882145
- 분량
- 1 페이지
- 구분
- 문서
- 생산일자
-
- [1977.01.00]
- 형태
- 문서류
- 설명
- 60년대 말부터 도시산업선교회를 중심으로 의식화되기 시작한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일어난 어용노조 축출과 노조활동 자주화를 기치로 내걸었던 76년의 동일방직의 나체시위사건에 대한 내용. 72년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지부장을 선출하여 여성 노조집행부를 구성한 동일방직 노조에 대한 회사의 혹독한 탄압이 시작되었고 1976년 7월23일 경찰이 지부장을 연행해간 가운데 지부장 불신임안이 통과됐고, 이에 격분한 노조원들의 농성을 시작하는데 나체시위는 농성 3일째인 7월25일 벌어졌다. 경찰이 출동하자 조합원들은 두려움과 긴장속에 강제연행을 피하려 옷을 벗었지만 경찰은 무자비한 진압으로 완강히 저항하는 조합원들을 대다수 연행했다. 노조는 77년 1월 ‘동일방직 사건 수습투쟁위’를 구성하고 사건의 진상을 알려나갔다.
- 이 사료가 속한 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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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방직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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