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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서[회사와 결탁하여 유령노조를 만든 회사와 출판노조에 희생당한 노동자들의 억울함을 진정]
- 생산자
- 인선사노동조합수습대책위원회
- 기증자
- (재)전태일 재단
- 등록번호
- 00882238
- 분량
- 3 페이지
- 구분
- 문서
- 생산일자
-
- 1977.05.23
- 형태
- 문서류
- 설명
- 77년 인선사 근로자들이 열악한 근로환경을 극복하고자 화학노조 인선사지부를 결성하여 행정당국에 신고하니 75년에 이미 전국출판노조에 가입되어 있었고, 이러한 유령노조에 대해 '인선사 노동조합수습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투쟁할 것을 결의하여 회사는 장시간 강제노동 행위 및 정상적인 노조를 위해 활동하는 조합원들에 대한 탄압을 중지하고 근로자들에게 인간대우를 할 것 등을 요구하는 조합원 및 동조자 8명을 해고함. -매일 13시간씩 강제 작업, 안전시설 미비로 재단기에 손이 절단되는 경우, 생리휴가도 맘대로 못 쓰는 등 근로기준법 위반 사항이 많은 회사에 맞서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찾기 위해 노조 결성을 결의하고 이에 대해 가중되는 회사의 탄압에 대한 내용.
- 이 사료가 속한 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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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 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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