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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참 언론으로서의 평화방송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더이상 외면해서도 늦춰서도 안된다는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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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평화방송노동조합 보도국사회부기자일동]
기증자
(재)전태일 재단
등록번호
00883383
분량
1 페이지
구분
문서
생산일자
  • 1991.01.21
  • 형태
    문서류
    설명
    경영진의 공정보도에 대한 제재, 보도 프로그램의 축소, 부당한 인사, 그로 인해 일어난 파업과 노조측의 대화요청에 대한 사측 거부 등 이러한 일련의 모습이 순수선교방송을 지향한다는 이유로 자행되었고 끝내는 가공할만한 공권력 투입으로까지 이어지게 된 평화방송사태와 관련한 성명서. -끝까지 평화방송의 보도기능을 지키고 기자로서의 임무를 다하려고 노력해 온 사회부 고영재 부장에 대한 부당한 인사조치 및 사회부기자들의 대량 징계 등 양심적인 기자들의 목에 비수를 들이대는 경영진과 사측의 만행을 더이상 두고 볼 수 없기에 노조가 제시하고 있는 방송정상화안이 관철될 때까지 노조 결정과 무관하게 14일부터 모든 업무를 중단 할 것을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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