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이원경외무장관에게 드리는 공개서한[캐나다 민중신문에 대한 토론토주재 한국총영사관의 광고탄압사건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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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캐나다 교포신문인 민중신문 발행인 송철기가 한국대사관이 광고탄압이라는 부당한 방법으로 신문발행에 타격을 입힌 것에 대에 항의하며 한국의 이원경 외무부장관에게 보낸 공개서한과 교포사회에서 이와 관련해 보낸 항의 서한, 그리고 한국 대사관의 답신 등과 관련한 총13종의 문건. - 민중신문 ; 카나다 토론토에 소재하는 민중신문사는 해외동포들의 지위향상과 우리문화의 선양, 그리고 조국의 민주화와 통일의 기반조성에 기여한다는 사시 아래 지난 6년여동안 최선을 다해 온 신문으로, 교포언론에 대한 부당한 영향력 행사는 모국과의 관계를 불편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교포사회의 분열과 대립을 초래하는 것입니다. - 카나다 한국대사관 ; 대한민국정부는 안보를 위협하는 집단에 대해 어떠한 지원도 할 수 없음을 알려드리며, 한편 저희 공관은 현지언론에 개입하여 자유로운 의사발표를 억압한 사실이 전혀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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