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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로고

성명서 -민족분단 고착화시키는 전방입소 철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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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동아대학교86학번애국학우 일동
기증자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등록번호
00885275
분량
1 페이지
구분
문서
생산일자
  • 1986.05.14
  • 형태
    문서류
    설명
    5월 16일 저녁 기장향린교회 강연을 마치고 나오던 문익환 목사를 자택에 강제 연금 5월 17일 아침 기청협 유태선 회장을 관악경찰서 형사들이 경찰서로 연행 후, 18일 오후까지 여행을 핑계로 청평, 송추 등지로 강제동행 5월 16일 오후 기청협 이민우 부회장을 형사 2명이 영등포경찰서로 연행한 후, 인천동부경찰서 형사 3인과 경찰서에서 하루밤을 세우게 하고, 월미도, 영종도, 송도 등지로 데리고 다니다 18일 저녁에 풀어줌 5월 16일 오후 1시경 기청협 김철기 총무를 기독교회관 건너편에서 형사 10여명이 경찰서로 강제 연행하고, 강화도 온수리 포구를 거쳐 부평경찰서 형사 3인이 교동이라는 외딴 섬까지 끌고간 후 18일 오후에 자택에 귀가시킴 함석현, 이문영, 이해동, 유반웅, 황인성, 성해용 등을 가택 연금함 박형규, 김상근, 금영균 등을 미행하거나 외출시 수사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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