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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원, 이순자가 문익환 목사, 박용길 장로에게 보내는 서신]
트랜스크립션
문익환
박용길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보내주신
사진 잘 받았습니다 바쁘신
대 대단히 미안스럽고 고맙습
니다 비가 개고나니 오월 훈풍에 신록은 더욱
싱그럽습니다 이 좋은 계절
에 두분 선생님들 더욱 건강하셔서 자주통일을 위해
건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희들도 염려해주신 덕분
에 무고합니다
통일염원 사십구년오월칠일
최상원, 박순자 올림
박용길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보내주신
사진 잘 받았습니다 바쁘신
대 대단히 미안스럽고 고맙습
니다 비가 개고나니 오월 훈풍에 신록은 더욱
싱그럽습니다 이 좋은 계절
에 두분 선생님들 더욱 건강하셔서 자주통일을 위해
건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희들도 염려해주신 덕분
에 무고합니다
통일염원 사십구년오월칠일
최상원, 박순자 올림
- 생산자
- 최상원,이순자
- 기증자
-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
- 등록번호
- 00952346
- 분량
- 1 페이지
- 구분
- 문서
- 생산일자
-
- 1993.05.07
- 형태
- 문서류
- 설명
- 최상원, 이순자가 문익환 목사와 박용길 장로에게 안부인사를 전하는 내용과 건강히 자주통일을 위해 건투하기를 기도하는 마음을 적어 보낸 서신
- 이 사료가 속한 묶음
- 연결된 내용이 없습니다.
-
- 사진 사용 안내
- 생산자 및 기증자가 ‘박용수’인 사진의 사용은 구매신청을 클릭하여 직접 사진 구매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생산자 및 기증자가 ‘경향신문사’인 사진의 사용은 경향신문사 담당자(02-3701-1635)를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생산자 및 기증자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 담당자( sunny@kdemo.or.kr / 031-361-9539 )에 문의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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