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사님에게 보내는 서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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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님에게 보내는 서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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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계(拜啓)
김 목사님 그동안도 안녕하십니까?
저는 아이들 관계로 디트로이트와 앤
아버 미대에서 졸업하는 외손녀의 작
품전과 졸업식이 따로이 날짜가 정하
여 있으므로 얼마 동안 그곳에 함께 있다가
돌아왔습니다.
새해에도 목사님의 건투를 빕니다.
이곳 신문에 김대중 씨에 관한 기사
를 보내드립니다. 또다시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김형근 배상

생산자: 김형근

기증자: 장공김재준목사기념사업회

등록번호: 00986618

분량: 1 페이지

구분: 문서

생산일자: 1984.12.20

형태: 문서류

설명: 외손녀의 졸업작품 전시회 및 졸업식 참석 차 미국에 갔다가 돌아왔음을 밝히며 김대중에 대한 기사를 보내겠다는 내용이 적힌 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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