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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문 [대통령 직선제 개헌 관련]
트랜스크립션
발표문
1. 우리 두 사람은 대통령 직선제가 가장
빠른 민주화의 방법일 뿐만 아니라 누구도
변경할 수 없는 당론이며 국민의 여망
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한 정부 여당의 내각제 주장은 영구집권
음모로서 이를 협상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
는 데 합의했다.
2. 이민우 총재는 7개 항의 민주화 요구가
거듭된 해명에도 불구하고 일부 국민 사이에
내각책임제 수용조건인 듯이 알려진 사태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당과 양(兩) 고문 그리고
국민에게 더 이상 오해가 없도록 할 것을
다짐하면서 그러한 사태에 대해 죄송하다는
뜻을 표시했다.
3. 우리 두 사람은 국민적 합의인 직선제 개헌
의 관철을 위하여 신민당이 재야 등 이 나라의
모든 민주세력과 굳게 연대하여 투쟁할
것을 거듭 다짐했다.
87.1.15.
김, 이 회동
1. 우리 두 사람은 대통령 직선제가 가장
빠른 민주화의 방법일 뿐만 아니라 누구도
변경할 수 없는 당론이며 국민의 여망
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한 정부 여당의 내각제 주장은 영구집권
음모로서 이를 협상 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
는 데 합의했다.
2. 이민우 총재는 7개 항의 민주화 요구가
거듭된 해명에도 불구하고 일부 국민 사이에
내각책임제 수용조건인 듯이 알려진 사태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당과 양(兩) 고문 그리고
국민에게 더 이상 오해가 없도록 할 것을
다짐하면서 그러한 사태에 대해 죄송하다는
뜻을 표시했다.
3. 우리 두 사람은 국민적 합의인 직선제 개헌
의 관철을 위하여 신민당이 재야 등 이 나라의
모든 민주세력과 굳게 연대하여 투쟁할
것을 거듭 다짐했다.
87.1.15.
김, 이 회동
- 생산자
- 이민우, 김영삼
- 기증자
- 민주화추진협의회
- 등록번호
- 00972585
- 분량
- 1 페이지
- 구분
- 문서
- 생산일자
-
- 1987.01.15
- 형태
- 문서류
- 설명
- 대통령 직선제가 가장 빠른 민주화의 방법이고 내각제 주장은 영구집권음모로써 협의대상으로 삼을 수 없다는데 합의했다는 것, 민주화 요구에 대해 국민에게 오해가 없도록 할 것을 다짐했다는 것, 직선제 개헌의 관철을 위해 신한민주당이 재야 등 이 나라 모든 민주세력과 굳게 연대하여 투쟁할 것을 다짐했다는 것이 적힌 발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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