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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사태 후 중앙청에 배치된 군병력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서거로 최규하 국무총리가 대통령의 권한을 수행하게 되었으며, 정부는 10월 27일 새벽4시를 기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일원에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다. 비상계엄이 선포된 후 중앙청에 배치된 계엄군과 탱크의 사진을 볼 수 있다. 민주화를 열망하는 국민들의 여망을 차단하고 언론을 탄압하면서 정치일정의 앞이 안 보이는 안개정국으로 내몰았다. 민주화운동세력들 그중에서도 특히 대학생들의 대규모 저항을 신군부측은 질서유지와 국가안보수호라는 명분을 빌미삼아 신군부의 집권야욕을 드러내며 활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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