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4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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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노동자 권미경열사 1주기 추모 및 제3회 광장 문화의 밤-동지의 밥줄은 튼튼합니까
등록번호 : 00158436
날짜 : 1992.12.06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운동자료관추진위...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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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노동자藏 장례대책에 관한 件[수신:전노협,지노협 및 각 단위 노동조합, 발신:고무노동...
등록번호 : 00366306
날짜 : 1991.12.16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현대그룹노동조합협의회...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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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조 권미경 열사여 편히 잠드소서
등록번호 : 00452085
날짜 : 1991.12.22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천주교부산교구직장노동...
요약설명 :
박물사료 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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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Ⅶ
요약설명 : 서남동, 박순경, 이이효재, 임기란, 김병상, 김윤수, 오종렬, 정호경, 나병식, 권미경 독재에 맞서고 사회 곳곳의 낮은 곳을 향한 그분들의 이름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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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공순이가 아니라 미경이다."
요약설명 : '30분 더 일하기' 등으로 되돌려지는 이 모순된 현실이 빚어낸 명백한 타살"이라고 규정하였다. 인간다운 삶 "내가 원하는 것은 임금 인상도 아니고 편안한 일자리도 아니다. 물론 나도 인간인 이상 돈을 많이 받고 일을 보다 쉬게 하게 되면 좋겠지만 그걸 위해 투쟁, 항의, 쟁취 이런것들을 하고 싶진 않다. 적어도 인간다운 삶을 부르짖기 보다는 어떻하면 인간다운 삶을 살수 있을까 하고 개개인적으로 생각하고 현실을 똑바로 볼 수 있는 안목부터 길러야 한다" (권미경의 일기 중에서) 권미경은 단지 사람답게 살수 있는 세상을 꿈꾸었다. 그가 쓴 일기에 그의 작은 소망이 나타난다. 권미경의 장례식은 12월 22일 부산노동자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