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담자 : 이성호, 진명숙
일자/장소: 2010년 6월 23일/전주 인후동 자택
요약설명 : 그리고 동기 김해룡, 하청민, 한문수, 후배 원용인 등 모두 8명이었다. 4‧4 시...
일자 : 1971.8.17
분류 : 분류없음 > 기층민중
요약설명 : 최해동 씨 등 대표 28명은 17일 경주 시청에 몰려와 밀린 노임 90여만 원을 달라고 농성을 벌였다. 이들 노무자들은 지난 6월 착공 때부터 8월 10일까지 이곳에서 일한 노임 90여만 원을 여태껏 한 푼도 못 받아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 공사는 당 초 공사비 2백28만 6천 원(국비 1백60만 5천 원, 동리민 부담 68만 1천 원)에 신한건설이 경주시로부터 지정받아 지난 6월 6일 착공, 8월 4일 완공키로 했으나 신한건설은 하청업자 최해구 씨에게 1백32만 5천 원을 넘긴 뒤 최 씨는 다시 도급자 최해동 씨와 이종구 씨에게 99만 5천 원을 하청을 주어 부실 여부로 말썽을 빚어왔다. 이 때문에 준공기일 10여 일을 넘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