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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와 교양과정부 학생, 개헌반대 성토대회
일자 : 1969.6.30
분류 : 분류없음 > 학생
요약설명 : 30일 서울대 공대와 교양과정부 학생 1천여 명은 교내에서 3선개헌반대성토대회를 연 후 가두데모에 나서 경찰과 대치한 채 연좌데모를 했다.『대학신문』 1969.9.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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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대·교양과정부 학생데모
일자 : 1969.7.4
분류 : 분류없음 > 학생
요약설명 : 4일 오전 10시 반경 서울공대생과 교양과정부생 600여 명은 교내에서 3선개헌반대성토대회를 갖고 이중 300여 명이 교문을 나서 데모, 중량교 앞까지 진출했으나 학교버스 4대를 대기시킨 교수들의 귀교 종용으로 ‘민주헌정 수호하라’는 플랜카드를 내걸고 애국가를 부르며 길에서 연좌에 들어갔다. 이날 연좌에 들어간 학생들을 교수들이 만류, 학교버스에 강제로 태우자 위생병원에서 대기 중이던 경찰이 학생들을 완전 포위, 최루탄을 던지고 버스에 타는 학생·교수·사무직원들을 곤봉으로 마구 때려 조선과 2년 한성섭 군(21) 원자력과 2년 한동근 군(21), 원자력과 4년 앙채은 군(23) 등 10여 명이 각각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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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 조기방학 돌입
일자 : 1969.7.7
분류 : 분류없음 > 학생
요약설명 : 및 교양과정부도 이날부터 방학에 들어갔다. 광주시내 14개 공사립 남자고등학교 중 동신고교와 사례지오고교를 제외한 12개 고등학교가 7일부터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당초 이곳 중고등학교의 여름방학은 오는 20~27일경으로 예정됐으나 7일 도교위는 법정수업 일수에 지장이 없는 한 휴교조치하도록 각 고등학교에 지시했다. 이 때문에 7일부터 학기말시험에 들어간 광주고교·광주일고·광주공고·광주농고 학생들은 시험을 치르려고 등교하다가 교문 밖에서 “방학했으니 집에 돌아가라”는 교사들의 말을 듣고 집으로 돌아갔다. 충북대학은 여름방학을 앞당겨 7일부터 오는 8월 23일까지 방학에 들어갔다. 동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