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번호 : 00433278

날짜 : 1993.11.09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박광숙

요약설명 :

등록번호 : 00945465

날짜 : 1993.12.15

구분 : 문서류 > 단행본

기증자 : 김근태재단

요약설명 : 김남주가 수감 중이었던 1987년 출간되었던 시집 나의 칼 나의 피를 출소 후...

등록번호 : 00954512

날짜 : 1993.12.15

구분 : 문서류 > 단행본

기증자 :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김남주가 쓴 시들을 묶어 나의 칼 나의 피라는 제목으로 발행한 실천문학의 시집 92....

요약설명 : 감옥 안에서 터져 나온 빛나는 시편들 1980년 5월 광주의 소식이 외신을 타고 온 세계로 전해질 무렵, 남민전사건으로 15년형을 선고받고 서울구치소에 갇혀 있던 김남주도 이 소식을 들었다. 끔찍한 소식 앞에서 절망과 분노로 몸을 떨며 울던 그는 밥 먹는 것도 잊을 만큼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시를 쓰고 또 썼다. “학살의 원흉이 지금/옥좌에 앉아 있다 /학살에 치를 떨며 들고 일어선 사람들은 지금 /죽어 잿더미로 쌓여 있거나/감옥에서 철창에서 피를 흘리고 있다 /그리고 바다 건너 저편 아메리카에서는 /학살의 원격조종자들이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다”(김남주 시 〈학살3〉 중에서) 어느 날, 김남주 시인의 동생 덕종은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