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설명 : 국민의 관심을 돌리기 위한 공작차원의 사건들을 발표한다. 그것이 이른바 ‘동백림사건’, ‘3차 민비련사건’이다. 이런 공작 차원의 사건만들기는 박정희 집권 내내, 그리고 전두환∙노태우 정권에서도 이어져 중요 선거시기마다 의례히 엉뚱한 공안사건, 대북사건이 터지곤 했다. 그래서 선거 때면‘북풍’이라는 말이 따라다녔다. 그러나 거듭되는 관권∙금권선거 속에서도 국민들의 조용한 저항이 독재자의 영구집권에 결정적 장애물을 만든다. 그것이 1971년 대선과 총선이다. 1971년 대선에서 김대중은 파격적인 공약과 명연설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4월 장충단 유세에는 30만명 이상이 운집하였다. 이에 위기를 느낀 박정희가 3선...
면담자 : 송철원
일자/장소: 2016.7.5./현대사기록연구원
요약설명 : 사건규탄투쟁 및 6.8부정선거규탄투쟁, 1968년 언론계 공포분위기와 정치사회적...
면담자 : 권형택
일자/장소: 2015. 8. 19. ~ 9. 16.(5차)/김경재 특보 여의도 사무실
요약설명 : 중 민비련 활동, 사상계 편집자 활동, 71년 김대중 후보 공보비서, 결혼과 도미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