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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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문제쎄미나-편직업계(쉐타분야)를 중심으로
등록번호 : 00332019
날짜 : 1970.12.06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영등포산업선교회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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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가위 제5호(특집호)
등록번호 : 00395070
날짜 : 1991.07.2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장현자
요약설명 : 말기의 편직업종 종사자들의 삶과 야권통합과 탁아법 개정을 위한 서명운동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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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운동에 대한 기업주의 적극적 대응
등록번호 : 00890433
날짜 : 미상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재)전태일 재단
요약설명 : 구로동편직공장의 노조탄압 -월성섬유노동의 노동쟁의 -영창실업의 노조에 대한 부...
구술 컬렉션 1건
더 보기일지사료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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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섬유 종업원 60여 명 농성
일자 : 1971.6.3
분류 : 분류없음 > 기층민중
요약설명 : 3일 상오 10시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 수출공단 월동섬유회사 종업원 60여 명이 노조운동을 했다고 종업원을 해고한 데 항의, 복직시키라고 회사 운동장에 모여 비를 맞으며 농성을 했다. 종업원들은 지난주 회사 편직부 한동욱 씨와 김종순양 등 2명을 노조운동의 주동자로 몰아 해고시킨 것은 부당하고 야간작업수당 인상과 12시간의 작업시간을 단축시키라고 요구했다. 동 회사 섬유직장 노조분회장 이은양 씨는 회사 측이 지난 4월 20일 노사협약에서 종업원들의 요구를 들어주겠다고 약속하고 지금까지 이를 이행치 않고 있다고 말했다.『경향신문』 1971.6.4. 8면; 『한국일보』 1971.6.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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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섬유 노동자 150여 명, 노조 결성 요구하며 농성
일자 : 1973.12.1
분류 : 민주화운동 > 노동
요약설명 : 1일 오후 7시 30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광진섬유공업주식회사(대표 전삼조·58) 노동자 150여 명이 성수동 천주교회 강당에 모여 근로활동을 보장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농성을 벌이다가 이날 밤 12시쯤 경찰에 의해 해산했다. 최공환(23·편직부) 등 노동자들이 지난달 29일 노동조합을 결성할 것을 회사측에 통고하자 회사는 오는 29일부터 공장 문을 닫겠다는 내용의 공고문을 붙였다. 광진섬유는 보세가공 공장으로 하루 평균 1,000여 벌의 「스웨터」를 생산하고 있으며 노동자는 모두 400여 명이다.『경향신문』 1973.12.3. 7면; 『동아일보』 1973.12.3. 7면; 『조선일보』 1973.12.2. 7면; 『중앙일보』 1973.1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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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섬유 노동자들, 임금인상 요구하며 농성
일자 : 1973.12.26
분류 : 민주화운동 > 노동
요약설명 : 광진섬유주식회사(사장 전삼조) 노동자 86명은 지난 18일부터 임금인상과 노조결성 등을 요구하며 26일 현재까지 회사에서 파업, 농성을 벌이고 있다. 광진섬유는 스웨터 보세가공회사로 종업원들에게 스웨터 1벌에 평균 74원씩의 임금을 쳐주고 있는데 종업원들은 20원을 올려(27% 인상) 94원씩을 지급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회사측은 현 임금으로도 적자를 면치 못하는 실정이어서 이들의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면서 “노조 결성을 방해한 일은 없다”고 말했다. 생산과 편직부 종업원 안모 양(22)은 “하루 평균 9시간씩 노동을 해도 1개월에 2만 원 이상 벌기가 힘들다”고 말했다.『동아일보』 1973.12.26. 7면; 『조선일보』 1973.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