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담자 : 신동호
일자/장소: 2012.10.2./현대사기록연구원
요약설명 : 체육 관련 및 통일 분야 사회활동 계속, 서울대 법대 진학하게 된 사연, 한배모임에서...
일자 : 1971.7.1
분류 : 분류없음 > 학생
요약설명 : 『피데스』(법대), 『상대평론』(상대), 『청량원』(사대), 『상록』(농대), 『음대학보』(음대) 등 서울대 학내언론 편집장 명의로 발표되었다. 성명서에는 ① 대학 언론을 통제하는 비민주적 대학생 간행물규정의 독소조항을 폐기 또는 수정할 것 ② 이의 실현을 위해 전 서울대인의 참석 아래 학생, 편집지도교수와 학교당국의 3자 공청회를 개최할 것 ③ 학내언론 탄압의 일환으로 취해진 학생처벌을 무효화할 것 등을 주장했다. 학생들은 문리대 『형성지』 편집장 이홍수(철학과 3학년, 무기정학)와 유영표(고고학과 4학년, 자퇴) 등에 대한 징계조치와 원고의 사전검열, 배부중지 등은 엄연한 학내언론 탄압이라고 규탄했으며, 언론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