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익환 목사와 한글날
요약설명 : 같은 내용이 나온다. "내일은 한글날이군요, 하루 종일 풀어쓰기나 연습을 하고 있어야지, 76년 한글날 그 누구와 함께 한글 풀어쓰기운동을 시작하려고 했었는데 잘 된거죠, 단순히 글자를 다듬는데 멎지않고 문법적인 문제도 많이 생각할 시간을 얻었었으니까.“ 박용길 장로의 답장 이 편지에 대해 박용길 장로는 한글날 당일 쓴 답장에서 ”오늘은 한글날. 당신 같이 한글을 사랑하시는 분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날이지요.“ - 중략 - ”당신은 오늘 무엇을 하셨어요? 한글 풀어쓰기: 한글을 사랑하는 최햇빛(78) 할아버지가 부인 이름을 ‘포그니’라고 지어 고치는데 설득시키기 힘들었다는 신문기사 재미 있었어요.“ 라고 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