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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구 주관 목성동 성당 ‘오원춘 사건’ 기도회 개최
일자 : 1979.8.6
분류 : 민주화운동 > 인권
요약설명 : 8월 6일 오후 8시 안동 목성성당에서 오원춘 씨 등의 석방을 위한 천주교 안동교구 주관의 전국기도회가 열렸다. 신부 120명, 신자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수환 추기경의 강론을 통해 “현장교회의 수난과 아픔을 우리 모두의 것으로 하지 않을 수 없다. 진실이 거짓처럼 되고, 거짓이 진실인 것처럼 둔갑되는 현실이 개탄스러우나, 교회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많은 수난을 당해왔다. 그러나 마침내 교회는 부활한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부활했다”는 요지의 설교가 있었으며, 밤 11시에 기도회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순교자 찬가」를 부르며 성당 밖으로 나와 「하느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농민회 성명서」·「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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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조선투위, 「제도언론의 말기적 증상을 우려하며」 성명서 발표
일자 : 1979.9.7
분류 : 민주화운동 > 문화·예술
요약설명 : 구출하기 위해 최소한의 언론의 기능이나마 회복시켜 줄 것을 호소하고자 한다. 우리가 주장하는 최소한의 기능이란 가장 기본적인 언론 제작의 원칙을 지키는 것으로 ① 신문, 텔레비전, 라디오 방송은 모든 중요사건에 대해 공평하게 공개토론의 기회를 제공할 것 ② 부당한 압력에 의한 기사는 단호히 배격할 것 ③ 해설기사나 중요기사에는 반드시 쓴 사람의 이름을 기명할 것 등을 우선 실천해주도록 우리는 요구한다. 우리는 이 같은 최소한의 실천이야말로 언론을 죽음으로부터 건져내고 민중의 열화와 같은 분노로부터 언론을 존립시킬 수 있는, 미흡하나마 남은 길이라 믿고 있다. 1979년 9월 7일 동아·조선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