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료 1건
더 보기구술 컬렉션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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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창
면담자 : 한찬욱
일자/장소: 2003.08.04. / 대구 전재창선생님 자택
요약설명 : 국민계몽운동과 7.29 총선 상황, 2대악법반대투쟁 활동 ,형님 전재권 선생에 대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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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면담자 : 한찬욱
일자/장소: 2003.08.05 / 대구 이재형선생님 과수원
요약설명 : 한국민계몽운동과 7.29 총선 관련 이야기, 한국전쟁 당시 인민군 장교에 대한 기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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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면담자 : 한찬욱
일자/장소: 2003.07.26. / 사월혁명회 사무실
요약설명 : 7.29 총선 때 활동과 암장, 당시 통일운동, 5.16 군사쿠데타 이후 인민혁명당사건과...
일지사료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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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세력 통합운동, 4개의 움직임으로 전개
일자 : 1960.4.30
분류 : 통일운동과 혁신계활동 > 혁신계활동
요약설명 : 헛수고에 불과할 것이라고 하면서 역시 관망하는 태도를 나타냈다.『조선일보』 1960. 5. 1 조1면. 『동아일보』는 5월 1일자 기사에서 민주혁신당·진보당계 잔류파·민족주의민주사회당·민주사회당·근로인민당 등 비보수계 인사들이 5대 민의원 선거를 대비해 연합체 구성을 위한 접촉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동아일보』는 이들 내부에서 연합체 구성을 통해 7.29총선거를 대비하자고 주장하자는 세력과 총선 후 연합체가 비보수계 정당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당선된 의원들이 보수당으로 입당하면 국민을 기만하는 결과가 된다며 연합체 구성에 반대하는 세력이 있다고 전했다. 따라서 『동아일보』는 각 정파의 중견 간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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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혁신당, 7.29총선거 보이콧
일자 : 1960.7.2
분류 : 통일운동과 혁신계활동 > 혁신계활동
요약설명 : 사회혁신당에서는 7.29총선거 입후보자 등록마감일인 2일 성명을 통해 총선거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였다. 사회혁신당은 성명서에서 “이번에 실시될 민·참의원 총선거는 그 본질에서 혁명과업 완수에 기여할 수 없고, 보수분자들의 금력·권력 등 부정에 의한 부패의 악순환에 그칠 것이 확실해지고 있으므로 총선거를 전면적으로 보이콧하기로 결정 했다”고 말하였다. 한편 이날 오후 사회혁신당 대표 고정훈은 서울 성북구에서 민의원 입후보 등록을 하였다.『경향신문』 1960. 7. 3 석1면 ; 『조선일보』 1960. 7. 2 석1면. 고정훈은 애초에 용산 갑구에서 민의원 후보로 출마하려 했으나 포기하고 성북구에서 출마하였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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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민·참의원 총선거 입후보 등록 마감
일자 : 1960.7.2
분류 : 통일운동과 혁신계활동 > 혁신계활동
요약설명 : 6월 28일부터 시작된 7.29총선거의 후보 등록이 2일 오후 5시부로 마감되었다. 7.29총선거는 새 국회의원 선거법에 따라 종래 10일간이었던 등록기간이 5일로 단축되었다. 민의원 후보에는 1,563명이, 참의원 후보에는 214명이 입후보하여 모두 1,777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경쟁률로 보면 민의원은 7대1, 참의원은 4대1로 당시 언론들이 예상한 것보다는 낮은 수치였다. 혁신계의 입후보 상황을 보면 사회대중당에서는 민의원 후보로 129명, 참의원 후보로 6명이 출마하였다. 한국사회당에서는 민의원으로 19명, 참의원으로 2명이 출마하였다. 혁신동지총연맹은 민의원 후보가 13명, 참의원 후보가 1명이었다. 사회혁신당에서는 민의원 후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