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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 동대문경찰서 근무 경사 및 순경 교체

서울시 경찰국은 4.19혁명 당시 군중의 증오대상이 되었던 동대문경찰서 근무 경사 및 순경 200여명에 대해 시내 각 경찰서 근무 경찰관들과 교체 발령을 내렸다. 이번 인사이동4.18 고려대시위대 습격사건 당시 동대문시장 주변의 깡패들이 학생들을 습격하여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한 민심수습의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다.『조선일보』 1960. 4. 28 석3면 ; 『동아일보』 1960. 4. 29 조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