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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함양경찰서장, 부정선거 실행 관련 혐의로 고발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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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안의면 금천리에 거주하는 하충현은 14일 전 함양경찰서장 장오석(현 중부산경찰서 경무계장)을 거창지방검찰청고발하였다. 하충현장오석고발한 이유로 3.15선거 당시 선거인 명부를 허위로 작성하고 3인조 공개투표를 지시하는 한편, 자유당 함양군당 감찰부장 변재옥의 집에 불법으로 경비전화를 가설해 준 것 등 9개 항목의 혐의를 들었다.『조선일보』 1960. 5. 25 조4면
분류
혁명입법과 혁명재판 19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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