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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기숙정에 앞서 관계기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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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정부는 사정위원회 위원 전원의 사표를 수리하고 내부부정설이 떠돌고 있는 심계원장을 비롯한 심계관 전원에게도 사표를 제출하도록 지시하였다. 정부의 이러한 조치는 앞으로 단행하게 될 관기숙정에 앞서 사정위원회심계원을 전면 개편하는 조치였다. 허정 수석국무위원은 새로운 양심적인 인사들에게 감찰 임무를 맡길 것이라고 말하였다.『조선일보』 1960. 6. 9 석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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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군 개혁 196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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