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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산업은행 외자부장 소환하여 대한양회 부정축재 혐의 추궁

22일 오전, 서울지검 김홍수 검사는 산업은행 외자부장을 소환하여 외자 관계에 대한 대한양회의 새로운 혐의를 추궁하였다. 검찰은 대한양회가 면세기업체여서 탈세액이 매우 적어 탈세 외의 일반 범법에 이르기까지 수사 범위를 확대하였다.『조선일보』 1960. 7. 22 석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