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주메뉴 바로가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로고

이태희 검찰총장, 사건 수사보다 검찰 자가숙청이 최우선

  • 공유하기
15일 오후, 이태희 검찰총장검찰총장실에 최대교 서울고검장서병균 서울지검장 등을 불러 검찰의 자가숙청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논의를 마치고 이태희 검찰총장은 기자들 앞에서 “검찰은 4.19 이전에 뚜렷이 나타난 부정축재 검사와 기타 주요 비리를 저지른 검사들을 제1차 수사대상으로 삼아 우선 면직조치 한 후 형사사건으로 입건할 것”이라고 밝혔다.『경향신문』 1960. 9. 16 조3면 ; 『조선일보』 1960. 9. 16 조3면
분류
혁명입법과 혁명재판 1960-9-15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