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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혁신계, 통합에 박차

15일 오후 2시, 부산의 각 혁신정당 대표자들은 부산시내 한국사회당 사무실에서 혁신세력 통합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상남도 내의 3개 정당이 완전 통합키로 결의했다. 이어 사회대중당김정규·혁신동지총연맹고화산·한국사회당변동조 등 3명으로 임시의장단을 선출하고 혁신정당 경남준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임시대변인에는 홍일환이 선정되었다.『민국일보』 1960. 9. 16 조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