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혁신통합신당 결성준비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1960년 말에 실시하는 각급 지방선거에 대비하여 각 정파(독립노농당·사회대중당·한국독립당·한국사회당·혁신동지총연맹)에서 3명씩 15명으로 된 지방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당면 조직공작 요강을 채택하였다. 이 요강은 서울특별시와 각 도 준비위원회가 통합에 참가한 각 정당·단체의 조직망을 정비하여 신당의 당적을 작성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였다.『경향신문』 1960. 11. 5 조1면 ; 『조선일보』 1960. 11. 5 조1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