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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이승만 대통령의 독립투쟁 증언 일본비밀문서 발견” 대서특필

서울신문』19일자는 일제시대 이승만 대통령의 독립투쟁을 증언하는 기록물이 발견되었다고 대서특필하였다. 일본총독부가 외무대신에게 보낸 공문 27호 등을 인용하며 당시 이승만이 해외에서 독립운동을 펴 왔음을 강조하였다. 특히 이승만이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20년 전부터 이를 예견하였다며 이승만의 예견력을 추앙하였다. 또한 이승만상하이, 마닐라, 호놀룰루, 워싱턴 등지에서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 야욕을 비난하고 항일 투쟁을 하자 일본이 광분하였다고 소개하였다.서울신문』1960. 1. 19 조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