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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도주한 마산사건 고문경찰관 지명수배

29일 오후 검찰수사반은 7명의 경찰관을 지명수배했다. 남해원, 황재설 등 7명의 경찰관은 검찰이 구속할 기세를 보이자 당황하여 도주했다. 이날 검찰은 손 전 마산서장을 소환하고 발포명령이 적절했는지 여부를 밝히기 위해 장시간 심문했으며 구속 중인 경비주임 박종표 경위와 대질심문도 시켰다.『조선일보』1960. 3. 29 석3면, 1960. 3. 30 석3면 ;『동아일보』1960. 3. 30 석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