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시위 희생자의 명단 발표와 시체인수 통고가 있은 후 21일 오후 2시부터 세브란스병원, 메디컬센터, 백병원, 대학병원 등 각 병원에서는 일제히 의로운 희생자들의유해가 검은 관에 넣어져 유가족에게 인계되기 시작하였다. 세브란스병원에서는 이날 오후 6시 현재 인수절차가 완료된 유해 2구를 유가족에게 인계해 주었으며, 그 외 각 병원에서도 인수절차를 갖춘 유가족이 나타난 시체는 인계하여 주었다. 계엄사령부에서는 미리 광목 한 통과 관, 그리고 수의를 마련하여 시체를 인계할 때수의를 입히고 관에 입관시키고는 앰뷸런스에 실어 유가족이 희망하는 장지로 호송해주었다.『동아일보』1960. 4. 22 석3면 ;『서울신문』1960. 4. 22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