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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요찬 계엄사령관, 각 대학 총장과 수습책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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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요찬 계엄사령관은 이번 시위사건사후 수습을 위해 21일 오후 각 대학의 총장들을 불러 모아 의견을 교환하고 수습책을 협의하였다. 송 사령관은 만약 학생대표들이 원한다면 직접 그들과도 면담할 용의가 있다고 말하였다.『서울신문』1960. 4. 21 2면 ;『동아일보』1960. 4. 22 조3면
분류
정치·사회 상황 / 군 19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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