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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부대 이동, 시내 질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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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아침부터 서울에 주둔한 계엄군탱크부대는 대부분 중앙청 광장으로 이동 하여 거리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경무대 입구를 비롯하여 덕수궁 앞, 시경청사 앞, 각 경찰서, 파출소 등에는 삼엄한 바리케이드가 구축되고, 실탄장치를 한 기관총도 눈에 띄었지만, 세종로와 시청 근방의 거리 경비 병력은 많이 감축되어 차츰 질서를 회복하고 있다.『동아일보』1960. 4. 22 조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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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상황 / 군 19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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