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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장면 부통령 사퇴에 “만기 앞둔 사임 흥미 없다”논평

자유당 선전위원장 조순 의원은 23일 장면 부통령사임성명에 대해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무위(無爲)와 정부비난의 연속이었던 장 부통령의 임기 4년이 종료되어가는 이때에 그사임은 아무 흥미조차도 없으며, 그 이유를 4·19사건에 결부시킨 것은 비열한 일이다.『조선일보』1960. 4. 23 석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