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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선거책임자 처단 주장 대두

4·19사태자유당 내에는 부정선거의 책임자로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이었던 한희석과 조직위원장 이존화, 그리고 전 법무장관이고 현 내무부장관홍진기, 전 내무부장관 최인규와 차관 이성우, 치안국장 이강학 등 6명을 각각 적당한 방법으로 처단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력히 대두하고 있다. 이와 같은 책임자 처벌주장은 이미 이기붕 의장에게도 건의되었다고 한다.『조선일보』1960. 4. 24 조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