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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선, 아들 전태일의 장례식을 미루고 처우개선을 요구

근로조건개선을 위해 투쟁하다 분신자살한 전 평화시장 재봉사 전태일의 어머니 이소선 씨는 14일 평화시장의 노동자 처우 개선을 요구하면서 요구조건이 이루어질 때까지 장례식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한국일보』 1970.11.15. 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