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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에서 자동차노조 버스지부의 쟁의 조정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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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 노동위원회는 21일 경북교통회사 등 22개 회사를 상대로 현임금 50% 인상 등 5개 요구조건을 내걸고 쟁의신고한 자동차노조 경북시내버스지부의 쟁의에 대해 마지막 조정인 4차조정에 나섰으나 완전히 결렬되었다. 이로 인해 노조 측은 23일 오전 11시 노조지부사무실서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20일간의 냉각기간 만료인 29일이 지나면 3일께 전면파업에 들어갈 구체적인 방안모색에 나섰다.『매일신문』 1970.11.2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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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기층민중 197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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